프라이스어니든에서 사용하는 알루미늄 액자틀은 정면의 폭이 약 8mm 입니다. 알루미늄 자체의 두께나 약간의 공차등을 고려하면 가려지는 부분은 사방 6~7mm 정도가 됩니다.
예를 들어 A4 액자의 경우,
A4용지가 액자에 들어갈수 있도록 제작됩니다. 그래서 투명판과 뒷판의 크기가 A4 사이즈[210x297]가 됩니다.
액자 자체의 사이즈는 A4 보다 알루미늄두께+약간의 공간 만큼 2mm씩 사방으로 커져서 [214x301]가 됩니다.
액자의 앞프레임에 가려지는 부분 때문에 사진이 6~7mm 씩 가려지게되어 사진이 보이는 부분은 [196x281]가 됩니다.
디아섹등과 같이 프레임이 없는 액자를 제외하곤 모든 액자가 대부분 1cm 미만으로 그림이 가려지게 됩니다. 물론 매트도 마찬가지 입니다.
맨 아래사진처럼 주제가 외곽으로 바짝 붙어있는 구도등의 경우 여백이 너무 갑갑하지 않도록 미리 주의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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